1. 들어가며기말고사가 끝난 지 벌써 2주가 지났다. 시험이 끝나자마자 밀린 잠을 청하고 그동안 갈망했던 휴식을 취하며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싶었건만, 회사원은 그게 참 쉽지가 않다. 그래도 성적은 대충 나왔고 확인도 마쳤다. 일과 병행하느라 사실 벼락치기로 간신히 버텼는데 막상 성적표를 마주하고 보니 예상했던 것보다는 선전한 것 같아 조금은 안도했다. 물론 저학년 과목이 많았던 덕분이기도 한 것 같아서 앞으로가 참 걱정되기는 한다. 2. 성적표가 남긴 약간의 아쉬움몇 과목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스스로 대견하기도 했다. 하지만 역시 벼락치기로도 한계가 있는 것인지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던 데이터 관련 과목들이 조금 아쉬웠다. 좀 더 공부했으면 더 잘 할 수 있을 텐데라는 마음도 들었고..